킴왕의 블로그

희귀 광물 - 희토류

2020. 5. 4. 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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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경제와 관련된 국제 시장에서 그 나라만의 경쟁력이 있습니다. 

특히 우리나라의 산업기반은 제조업이 발전하였습니다.  그리고 제조업에서는 원자재도 중요합니다.

원자재를 생산하기 위해서는 자원이 있어야 하는데 그 중에서 희토류에 대해서 포스팅 하고자 합니다.

 

희토류란?

 

희토류 원소((稀土類元素, Rare earth elements, Rare earth metals)는 주기율표에서 17개 화확 원소의 통칭입니다.

스칸듐(SC)/ 이트륨(Y)/ 란타넘/ 루테튬/ 란타넘족 등의 원소이며 희토류 원소를 포함한 광물 가운데 처음 발견된 것은 가돌리 나이트이며, 광물의 형태로 희귀하기 때문에 [희토류]라는 이름이 붙게 되었습니다. 많은 희토류 원소는 스웨덴 위테르비의 지명에서 기원한 이름을 가지고 있습니다. 

 

주기율표

 

주요 생산지

 

인도와 브라질의 모래 광산에서 1948년까지 주요 생산지였으며, 1950년대에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1960년대~1980년대는 미국의 캘리포니아주 남부 마운틴 패스 광산이 주 산지였습니다.

현재는 중국이 전 세계 생산량의 97%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용도

 

스마트폰을 비롯한 IT산업과 전자제품, 스마트폰 산업에 필수적 원료이며 전기 자동차 등의 저탄소 녹색성장에도 필요한 물질 입니다.

세륨(CE)와 네오디뮴(ND)는 자동차 촉매 컨버터와 영구 자석의 주요 원료이며 자동차 배출가스 촉매장치와 영구자석, 축전지용으로 사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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