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를 구매할 때 모든 부품의 호환성이 맞아야 정상 작동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CPU/ 램/ 그래픽카드를 풀뱅(고사양)에 가깝게 맞췄었으나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원인을 돌이켜보면 그에 맞는 메인보드가 아니었었습니다.
조립식 PC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부품 고르는 법의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인텔 CPU와 호환되는 메인보드 기준으로 포스팅 하였습니다.
컴퓨터를 구매할 때 모든 부품의 호환성이 맞아야 정상 작동이 되는 것은 물론이고 제대로 된 성능을 발휘할 수가 있습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CPU/ 램/ 그래픽카드를 풀뱅(고사양)에 가깝게 맞췄었으나 무거운 프로그램이나 고사양의 게임을 할 때 뭔가 2% 부족한 느낌을 받았었습니다. 원인을 돌이켜보면 그에 맞는 메인보드가 아니었었습니다.
조립식 PC를 구매하시고자 하는 분들께 부품 고르는 법의 도움을 드리고자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같은 부품이라 해도 제조업체가 다양합니다. 이는 그래픽카드/램/메모리/하드디스크/SSD디스크 등에 다 해당되는 내용이며, 메인보드의 대표적 제조업체는 ASUS/GIGABYTE/MSI/ASRock 등이 있습니다.
기본 종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인텔 CPU 호환]
1. 100/200시리즈 : 인텔 6-7세대
2. 300 시리즈 : 인텔 8세대
3. Z 시리즈 : 인텔 9세대
4. B**0 보급형 100시리즈/200시리즈/300시리즈
5. H*10 중급형 100시리즈/200시리즈/300시리즈
6. Z*70 고급형 100시리즈/200시리즈/300시리즈
7. X 최고급형 99 또는 299
8. Q**0 기업용
[AMD CPU 호환]
1. A**0 보급형 300시리즈
2. B**0 중급형 300시리즈/400시리즈
3. X**0 고급형 300시리즈 /400시리즈
4. x*99 최고급형 3시리즈
칩셋(Chipset)의 역할은 각각의 부품들을 서로 인식할 수 있도록 제어하고 조율하는 기능을 합니다.
과거에는 노스브리지/사우스브리지가 있었고 최근에는 노스브리지와 사우스브리지가 하나로 통합되었습니다.
노스브리지(Northbridge)
CPU와 가까운 곳에 위치하며 CPU와의 데이터 교환과 메모리관리, PCI-E 16X 같은 고속 버스 제어 등 고속과 연산 관련된 장치를 제어합니다.
사우스브리지(Southbridge)
상대적으로 CPU와 약간 떨어져 있으며 키보드나 마우스와 같은 입출력 장치 제어에 쓰입니다. 하드디스크 등이 연결되는 IDE/SATA포트, USB포트, PCI, PCI-E 1X와 같은 저속 버스 제어를 합니다.(저속 확장 장치를 꽂는 PCI슬롯 등의 제어를 담당)
폼팩터는 메인보드 크기에 따라 구분을 합니다. 메인보드의 크기가 클수록 더 많은 장치를 장착할 수 있지만 PC의 크기도 커지고 반대로 메인보드 크기가 작으면 PC크기도 작아집니다. (PC란 컴퓨터 케이스의 의미 )
메인보드 크기와 PC성능은 비례하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기본 규격 ATX는 가로 244mm/세로 305mm 이내
mATX(마이크로 ATX)는 기존 ATX 규격의 세로 길이를 가로와 같은 244mm로 줄인 규격입니다.
미니 ITX규격은 가로세로 170mm 입니다.
확장슬롯이란 사용자가 필요한 기능의 해당 부품을 장착하여 강화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메모리 전용과 범용 슬롯으로 나뉘는데 메모리 전용 슬롯은 PC의 메모리를 위한 슬롯으로 DDR3/DDR4 메모리를 꽂을 수 있습니다. 최소 1~2개의 메모리 슬롯이 제공되며,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개인차이와 제공되는 슬롯의 차이가 있음) 메모리의 구성은 보통 4개로 꽂는데 메모리가 8기가일경우 4X2/ 16기가일 경우 8X2 입니다.
범용 슬롯은 메모리를 제외한 그래픽카드나 사운드 카드, TV수신 카드 등을 장착하기 위한 다목적 슬롯입니다.
SATA는 HDD나 SSD, ODD 같은 보조장치를 연결하는 포트이며, SATA포트가 많을 수록 더 많이 연결할 수 있어 저장공간의 확보가 더 넉넉해 집니다.
M.2는 SSD를 위한 전용 인터페이스 입니다. 메인보드에 기본 2~6개가 제공되며, SATA방식에 비해 약 5배의 전송속도를 낼 수가 있습니다.
내부 부품의 연결 뿐아니라 외부로부터의 장치를 연결하는데 모니터와 연결되는 선, USB 장치, 키보드와 마우스장치 연결 등을 합니다.
조립식 컴퓨터 맞추는 법 - 그래픽 카드 (0) | 2020.04.22 |
---|---|
조립식 컴퓨터 맞추는 법 - 파워 서플라이 (0) | 2020.04.22 |
혼합현실[Mixed Reality] (0) | 2020.04.22 |
플랫폼이란 무엇인가 (0) | 2020.04.22 |
조립식 컴퓨터 맞추는 법 - 모니터 (0) | 2020.04.22 |